를서울동부지방검찰청이 하게 됐습
대검찰청이 하던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수사 지휘를서울동부지방검찰청이 하게 됐습니다.
검찰은 오늘(22일) 신속한 의사결정 등을 위해 임은정 검사장이 이끄는동부지검이 합동수사팀을 지휘하도록 소속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고검 △검사 고병민 (서울동부지검중경단 단장) △검사 안병수 (수원지검제2차장) △검사 김공주 (부산지검중경단 부장) △검사 이희동 (서울남부지검제1차장) △검사 김승호 (서울중앙지검형사1부장) △검사 한기식 (전주지검차장) △검사 김동희 (부천.
팀 지휘가 임은정서울동부지검장에게 맡겨졌다.
대검은 21일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에서 수사상황을 지휘해온 합동수사팀을서울동부지검(검사장 임은정)에서 직접 지휘하도록 소속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대검은 지난 6월 검찰·경찰·국세청·금융정보분석원.
이에 따라 수사팀은 임은정서울동부지검장이 지휘할 예정이다.
대검은 22일 “신속한 의사결정이 필요하고 수사 과정의.
이에 최근 새로 부임한 임은정서울동부지검장이 수사를 지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검제1차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 차장검사는 춘천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광주지검인권보호부장,서울동부지검형사1부장·형사6부장, 대구지검반부패수사부장, 인천지검부부장검사 등을 거쳤다.
대검 정책기획과장에 나하나 중앙지검기획담당관이 보임됐는데, 이 자리에 여검사를 앉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 과장은서울동부지검검사로 임관해 법무부 검찰국 검사, 형사기획과 팀장을 거쳐, 대검 디앤에이·화학분석과장을 지냈다.
36기) 중앙지검기획담당관이 새로 보임됐다.
이 보직을 여성 검사가 맡은 것은 검찰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나 과장은서울동부지검검사로 임관해 법무부 검찰국 검사, 형사기획과 팀장을 거쳐, 대검 디앤에이·화학분석과장을 지냈다.
대검·서울중앙지검차장·부장급 여성 검사 비율은 25%에서 이번 인사를 통해 42%로 대폭 늘었다.
최나영(사법연수원 35기)서울동부지검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은 포항지청장으로 승진했고, 최선경(연수원 35기)서울남부지검공판부장은 경주지청장으로 승진 보임.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장에는 김진호 대검 국제협력담당관(36기), 금융조사2부장에는 김정환 대검 범죄수익환수과장(37기),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장에는 이상혁서울동부지검형사6부장(36기)이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