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3번중 3번 세부로 간 다이빙 후기 (2018.03.29 ~ 04.02)
김환
다이빙센터
3
4221
2018.04.18 18:12
안녕하십니까. ^^
여행이 좋아 여행을 떠났더니 누군가 만나게 되고
그 누군가가 그리워 만나로 왔더니
좋은여행이 되더군요.
해외 여행 3번중 3번 세부로 간 다이빙에 미친놈의 후기를 몇자 글로 남겨 봅니다.
가장먼저! 친구로 옆에 두고 싶은 트레비스의 대표 최수열 사장님 사진 첨부가 안되는 점 매우 아쉽습니다..
글보단 사진과 함께 글을 남기면 좀 더 후기를 남길때 회상하며 좋은데 말이죠.. ㅋㅋㅋ
자! 그럼! 후기를..
2017년 초! 한동안 바빳던 저에게 시간적인 여유가 주어 집니다.
집에서 쉴까..? 국내여행을 다녀올까..? 해외를 갔다올까..?
고민중에 일단 인터넷으로 휴가 목적지를 검색 해봅니다. 국내여행, 해외여행, 바다낚시, 등등..
검색하던중.. (아! 맞다! 보편적인 사람들이 버킷리스트로 생각하는!!)
스킨스쿠버 다이빙이라는 단어가 머리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보자.. 나는 영어 전혀 못하니 해외는 그렇고..
해외여행은 좀 아니겠지..? 아 ~ 수영도 잘하는편 아닌데 괜찮을까..?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럼 제주도에서 해볼까?.. 속초에서 해볼까..? 일단 알아보자!
국내로 좀 더 상세히 나름 알아 봤습니다.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국내가 더 부담이 되더군요.
숙박, 렌트카, 자격증 취득 비용, 음식, 등등..
물론 저는 여행을 금전적인 부분을 배제하고 다니지만 편의시설, 친절, 금전, 추억, 등등 모든걸 고려해보았을때
뭐 해외가서 못돌아 오겠나..? 죽기라도 하겠나..? 영어야 뭐 바디 랭귀지~ 하면 되겠지 뭐! 조금 스스로 위안을 삼아 해외로
방향을 틀어 검색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세부, 보라카이, 괌, 사이판, 팔라우 등등..
해외여행 개인 블로그 후기 및 하X투어, 모X투어, 각종 샵, 여행카페 등등 스킨스쿠버를 떠나서 해외여행 관련된 정보를 참고하여
세부 막탄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한 포XXX 스킨스쿠버 다이빙 샵에 문의를 합니다.
친절하게 자격증 취득 및 교육 내용을 상담해주시며,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숙소 체크인도 못할꺼 같다. 문의를 드렸더니 교육이 많이 잡혀있지 않아
도와주실수 있을거 같다고 하셔서 무작정 믿고 갔습니다.
걱정 반, 설레임 반.. 해외여행 당일이 되고..
인천공항에서 세부 막탄 공항에 4시간 40분만에 도착 했습니다.
공항 바로 앞에 샵 픽업차량이 옵니다.
차량 탑승을 하고 샵에 도착하여, 자격취득 종류 및 교육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결제를 합니다. 오픈워터+펀다이빙 (여러 교육 묶어서 진행하시면 조금 할인되는 부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오픈워터 교육은 최수열 강사님께서 진행 해주셨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게 긴장감 안되게 농담도 섞으며, 교육 하십니다.
주의사항 및 장비.. 등등 교육을 듣고 이젠 실습체험!! (긴장 됩니다.. 이거 잘못하면 뒤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하면서..ㅋㅋ)
어!? 강사 및 필리핀 현지사람
총 2명이 붙습니다. 오우..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좀 더 안심이 됩니다. (2명이 커버를 하는구나 라는 마음이 들어서? ㅎㅎ)
와 신세계 입니다. 자연이 아름답다 이런걸 느껴본적이 없었는데..
산에가면 와 꽃 이쁘다 산이 이쁘다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갔는데..
물속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아니 신비롭습니다.
수영 못하는데 괜찮을까 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무관했습니다 저는! ㅎㅎ
수 많은 물고기를 눈 앞에서 볼수있다니!! 모든것이 너무! 신기 했습니다.
그렇게 몇 차례 교육, 실습을 받고 간단한 시험으로 오픈워터를 취득하고
펀다이빙을 진행 합니다. 이건 더 신세계 입니다! 글로 표현해서 감정을 보여주자니
어떤 단어를 써야 적절할까? 아니 이건 직접 봐야 느낀다.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저는 매우 만족스러운 세부 해외여행을 했습니다.
물론 다이빙이 끝나면 이후에 다른 스케줄도 추천해주시고 여러 맛집도 알려주십니다.
저는 혼자여서 부탁드리니.. 최수열 강사님께서 같이 동행 해주셨습니다! ㅎㅎ
맛있는것도 먹고 마사지도 받고 눈탱이도 덕분에 걱정 안하고 ~
무조건 고급 택시가 아니라 오토바이 택시도 타보고 뭐 굴러가는 자전거 뺴고는 다 타본거 같습니다.
재밌습니다 ㅋㅋ
그렇게.. 저의 첫 세부여행은 아쉬움과 좋은 추억을 가지고 한국으로 오게 됩니다..
그리고.. 아쉬움이 많이 남아 다시 한 번 몇개월 후 바로 혼자 또 세부로 갑니다.
이번에는 어드+나이트록스+야간다이빙+펀다이빙+오슬롭투어 ~ 처음보다 더 만족스러운 여행 입니다.
그리고 또 역시! 최수열 강사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개인 가이드처럼 ㅠㅠ.. 도와주셨죠!
밤에 밥 혼자 먹는게 불쌍해서? 그러셨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구요!
괜찮으시면 같이 갈께요! 하시고 같이 식사도 해주시고 ~ 같이 마사지도 받으러 ~ 여행 동반자처럼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이드 해주시니까! 이건 내가 다 계산하면..그래도 마음은 편하겠지?! 라는 생각을 했지만.. 마지막날에는..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나는 여행이지만.. 강사님은...? 음.. 죄송한 마음이.. ㅠㅠ
하지만 마지막날까지 밝은 얼굴로 ㅠㅠ 내색 하나 하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흑..
그리고.. 2년이란 시간이 흘러..
다시 한 번 시간적인 여유가 찾아 왔습니다.
그것도! 당장 내일부터 시작해서 5일.. 하.. 이거 뭐야!!!!!
해외를 가고 싶은데.. 어디가지!? 하던 중..
최수열 강사님께 연락을 드립니다..
그런데!! 어!? 샵을 직접 운영하신다는 소식에 바로!!!!!!!!!!!
저 내일 당장 세부 갈께요 일정 잡아주시고 숙소 잡아주세요.
비용은 상관없으니까!! 풀빌라로 잡아주시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협박수준이였.. ㅋㅋㅋㅋㅋㅋㅋ
이야.. 당장 국내에서도 하루아침에 숙소잡는게 쉽지 않은데..ㅋㅋ 그래도 열심히 찾아주시고 잡아주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공항에서 만났을때 얼마나 반가운지 ㅋㅋ 직접 마중 나오시고..
저도 모르고 허그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반가워서!
이번에도 여행 동반자처럼! 잠자는 시간 빼고 계속 붙어 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한국은 샵 오픈하면 화분을 선물하는데.. 이거.. 세부도 그런가 .. 싶어서 오픈기념으로 뭐.. 해드리고 싶었는데
해드릴수 있는 부분은.. 회식비 지원!!!!!!!!! 큰맘먹고 드렸습니다?!
화분 가격보다 훨신 ~?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식 하셨겠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안했으면 돈 돌려 받으러 갑니다. ㅋㅋㅋ
현지직원들.. 그리고 이젠 강사가 아닌 최수열 사장님..
3번째 여행도 너무 만족 했습니다.
스카이 다이빙 같이 다녀오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친구처럼 정말 좋았습니다. 나중에 같이 공동사업을.. ㅋㅋ 받아주신다면야..
또 조만간 가겠습니다.
저의 후기는 요기까지.. 이상 입니다.
다 ~ 개개인 입장이 다르겠지만
저의 여행 기준은 어떠한 여행이 되었가에 따라 좋은 추억으로 남는거 아닐까? 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만족도에 비롯되어 좋은 추억이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같은 국적에서 여행을 하고 같은 무언가를 하더라도 좋은추억은 물질적 또는 목적지에서 얻는것이 아니라
어떠한 사람으로 부터 영향을 받아 좋은추억이 만들어 지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
개소리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 트레비스의 최수열 대표의 무궁한 발전을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여행이 좋아 여행을 떠났더니 누군가 만나게 되고
그 누군가가 그리워 만나로 왔더니
좋은여행이 되더군요.
해외 여행 3번중 3번 세부로 간 다이빙에 미친놈의 후기를 몇자 글로 남겨 봅니다.
가장먼저! 친구로 옆에 두고 싶은 트레비스의 대표 최수열 사장님 사진 첨부가 안되는 점 매우 아쉽습니다..
글보단 사진과 함께 글을 남기면 좀 더 후기를 남길때 회상하며 좋은데 말이죠.. ㅋㅋㅋ
자! 그럼! 후기를..
2017년 초! 한동안 바빳던 저에게 시간적인 여유가 주어 집니다.
집에서 쉴까..? 국내여행을 다녀올까..? 해외를 갔다올까..?
고민중에 일단 인터넷으로 휴가 목적지를 검색 해봅니다. 국내여행, 해외여행, 바다낚시, 등등..
검색하던중.. (아! 맞다! 보편적인 사람들이 버킷리스트로 생각하는!!)
스킨스쿠버 다이빙이라는 단어가 머리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보자.. 나는 영어 전혀 못하니 해외는 그렇고..
해외여행은 좀 아니겠지..? 아 ~ 수영도 잘하는편 아닌데 괜찮을까..?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럼 제주도에서 해볼까?.. 속초에서 해볼까..? 일단 알아보자!
국내로 좀 더 상세히 나름 알아 봤습니다.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국내가 더 부담이 되더군요.
숙박, 렌트카, 자격증 취득 비용, 음식, 등등..
물론 저는 여행을 금전적인 부분을 배제하고 다니지만 편의시설, 친절, 금전, 추억, 등등 모든걸 고려해보았을때
뭐 해외가서 못돌아 오겠나..? 죽기라도 하겠나..? 영어야 뭐 바디 랭귀지~ 하면 되겠지 뭐! 조금 스스로 위안을 삼아 해외로
방향을 틀어 검색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세부, 보라카이, 괌, 사이판, 팔라우 등등..
해외여행 개인 블로그 후기 및 하X투어, 모X투어, 각종 샵, 여행카페 등등 스킨스쿠버를 떠나서 해외여행 관련된 정보를 참고하여
세부 막탄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한 포XXX 스킨스쿠버 다이빙 샵에 문의를 합니다.
친절하게 자격증 취득 및 교육 내용을 상담해주시며,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숙소 체크인도 못할꺼 같다. 문의를 드렸더니 교육이 많이 잡혀있지 않아
도와주실수 있을거 같다고 하셔서 무작정 믿고 갔습니다.
걱정 반, 설레임 반.. 해외여행 당일이 되고..
인천공항에서 세부 막탄 공항에 4시간 40분만에 도착 했습니다.
공항 바로 앞에 샵 픽업차량이 옵니다.
차량 탑승을 하고 샵에 도착하여, 자격취득 종류 및 교육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결제를 합니다. 오픈워터+펀다이빙 (여러 교육 묶어서 진행하시면 조금 할인되는 부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오픈워터 교육은 최수열 강사님께서 진행 해주셨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게 긴장감 안되게 농담도 섞으며, 교육 하십니다.
주의사항 및 장비.. 등등 교육을 듣고 이젠 실습체험!! (긴장 됩니다.. 이거 잘못하면 뒤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하면서..ㅋㅋ)
어!? 강사 및 필리핀 현지사람
총 2명이 붙습니다. 오우..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좀 더 안심이 됩니다. (2명이 커버를 하는구나 라는 마음이 들어서? ㅎㅎ)
와 신세계 입니다. 자연이 아름답다 이런걸 느껴본적이 없었는데..
산에가면 와 꽃 이쁘다 산이 이쁘다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갔는데..
물속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아니 신비롭습니다.
수영 못하는데 괜찮을까 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무관했습니다 저는! ㅎㅎ
수 많은 물고기를 눈 앞에서 볼수있다니!! 모든것이 너무! 신기 했습니다.
그렇게 몇 차례 교육, 실습을 받고 간단한 시험으로 오픈워터를 취득하고
펀다이빙을 진행 합니다. 이건 더 신세계 입니다! 글로 표현해서 감정을 보여주자니
어떤 단어를 써야 적절할까? 아니 이건 직접 봐야 느낀다.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저는 매우 만족스러운 세부 해외여행을 했습니다.
물론 다이빙이 끝나면 이후에 다른 스케줄도 추천해주시고 여러 맛집도 알려주십니다.
저는 혼자여서 부탁드리니.. 최수열 강사님께서 같이 동행 해주셨습니다! ㅎㅎ
맛있는것도 먹고 마사지도 받고 눈탱이도 덕분에 걱정 안하고 ~
무조건 고급 택시가 아니라 오토바이 택시도 타보고 뭐 굴러가는 자전거 뺴고는 다 타본거 같습니다.
재밌습니다 ㅋㅋ
그렇게.. 저의 첫 세부여행은 아쉬움과 좋은 추억을 가지고 한국으로 오게 됩니다..
그리고.. 아쉬움이 많이 남아 다시 한 번 몇개월 후 바로 혼자 또 세부로 갑니다.
이번에는 어드+나이트록스+야간다이빙+펀다이빙+오슬롭투어 ~ 처음보다 더 만족스러운 여행 입니다.
그리고 또 역시! 최수열 강사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개인 가이드처럼 ㅠㅠ.. 도와주셨죠!
밤에 밥 혼자 먹는게 불쌍해서? 그러셨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구요!
괜찮으시면 같이 갈께요! 하시고 같이 식사도 해주시고 ~ 같이 마사지도 받으러 ~ 여행 동반자처럼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이드 해주시니까! 이건 내가 다 계산하면..그래도 마음은 편하겠지?! 라는 생각을 했지만.. 마지막날에는..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나는 여행이지만.. 강사님은...? 음.. 죄송한 마음이.. ㅠㅠ
하지만 마지막날까지 밝은 얼굴로 ㅠㅠ 내색 하나 하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흑..
그리고.. 2년이란 시간이 흘러..
다시 한 번 시간적인 여유가 찾아 왔습니다.
그것도! 당장 내일부터 시작해서 5일.. 하.. 이거 뭐야!!!!!
해외를 가고 싶은데.. 어디가지!? 하던 중..
최수열 강사님께 연락을 드립니다..
그런데!! 어!? 샵을 직접 운영하신다는 소식에 바로!!!!!!!!!!!
저 내일 당장 세부 갈께요 일정 잡아주시고 숙소 잡아주세요.
비용은 상관없으니까!! 풀빌라로 잡아주시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협박수준이였.. ㅋㅋㅋㅋㅋㅋㅋ
이야.. 당장 국내에서도 하루아침에 숙소잡는게 쉽지 않은데..ㅋㅋ 그래도 열심히 찾아주시고 잡아주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공항에서 만났을때 얼마나 반가운지 ㅋㅋ 직접 마중 나오시고..
저도 모르고 허그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반가워서!
이번에도 여행 동반자처럼! 잠자는 시간 빼고 계속 붙어 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한국은 샵 오픈하면 화분을 선물하는데.. 이거.. 세부도 그런가 .. 싶어서 오픈기념으로 뭐.. 해드리고 싶었는데
해드릴수 있는 부분은.. 회식비 지원!!!!!!!!! 큰맘먹고 드렸습니다?!
화분 가격보다 훨신 ~?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식 하셨겠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안했으면 돈 돌려 받으러 갑니다. ㅋㅋㅋ
현지직원들.. 그리고 이젠 강사가 아닌 최수열 사장님..
3번째 여행도 너무 만족 했습니다.
스카이 다이빙 같이 다녀오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친구처럼 정말 좋았습니다. 나중에 같이 공동사업을.. ㅋㅋ 받아주신다면야..
또 조만간 가겠습니다.
저의 후기는 요기까지.. 이상 입니다.
다 ~ 개개인 입장이 다르겠지만
저의 여행 기준은 어떠한 여행이 되었가에 따라 좋은 추억으로 남는거 아닐까? 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만족도에 비롯되어 좋은 추억이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같은 국적에서 여행을 하고 같은 무언가를 하더라도 좋은추억은 물질적 또는 목적지에서 얻는것이 아니라
어떠한 사람으로 부터 영향을 받아 좋은추억이 만들어 지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
개소리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 트레비스의 최수열 대표의 무궁한 발전을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