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어드 후기
일정이 일주일 정도라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중 평소 버킷리스트였던 다이빙을 하러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세부로 결정하게 되었고 트레비스 다이브라는 곳에서 오픈워터와 어드를 같이 땄어요!
바닷속 아름다운 생명체들이에요~
아름다운 산호초들~
오픈워터 교육 때 모습이에요~ 중성부력을 잘 조절하는게 어렵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해요.
오픈워터 실습과 유영하는 모습들
펀다이빙 때에는 여러명이 같이 다녔어요.
날루수완에 가서 바다거북이도 보고요~
올랑고에서 단체 기념샷~
10월 초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세부를 다녀오고 나니 한국은 더 쌀쌀하고 삭막하고 쓸쓸?ㅋㅋㅋ고독?한 느낌이네요... 날씨탓인가....ㅋㅋ
사진들도 많이 보내주시고, 실제로 저는 제가 가져갔던 마스크를 썼었는데, 나중에 온 사진들을 보니 새거라서 그런가 김이 많이 껴있더라고요. 거기서 빌려주시는 마스크를 쓸 걸 그랬어요. ㅎㅎㅎㅎ오픈워터 과정부터 상세히 설명도 잘 해주시고 (진짜 귀에 쏙쏙들어오게) 물 속에서도 잘 챙겨주시니(보조로 현지분 한분 꼭 같이 들어가세요~)무서울 것도 없었어요.ㅎㅎ그리고 저는 어드밴스 과정때 펀다이빙(보트다이빙)을 나갔어요. 오픈워터 때에는 코코넛펜션하우스에서 묵었고 어드밴스과정 때에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어요~ 픽업, 드랍, 조식, 중식까지 다 해주시니까 편하고 좋았어요. 샵 옆에 있는 모벤픽으로 숙소도 옮기신다고 하시니 이제 숙소도 가깝고 편하고 더 좋아질 것 같아요~ 너무 즐거운, 행복한 세부 여행이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