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기 제품 들 외에 호핑투어도 생각 하고 계신가요?

여기만한 선택지가 없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강사님들이 손수 다 수배해주시고, 서비스도 해주시고 해서 세상 다시 없을 좋은 경험을 하고 왔어요

푸른 바다, 물결 치는 하늘, 바다 속에 가득한 물고기들 

그리고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는 강사님들과 항상 밝은 모습이셨던 다이브 마스터(?,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시간과 여유만 된다면 해 뜰 떄부터 해질 떄까지 하고 싶었네요 

사실 다른 업체의 일방적인 취소로 급하게 결정한 곳인데. 차라리 취소 되고 여기와 좋은 인연 맺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 돌아온지 이제 일주일 가까이 되어 가는데 마음은 계속 저 호핑 투어 그 날에 머물러있네요. 

곧 다시 또 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삶에 몇번 없을 이런 경험을 해주실 수 있게 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