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2 ~ 2019.02.13' 이틀간의 행복했던 추억에 후기를 작성합니다.

작년 10월 세부 여행을 계획하게 되면서 'Travies Dive'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선택한 이유는 훌륭한 한국인 강사분들과 좋은 장소 그리고 편안한 숙소를 제공해주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사전에 교육과 숙소 예약을 마치고 여행이 다가올 즘 숙소 제공에 대한 여러 문제가 있었습니다. 

콜린우드빌리지 -> 코코넛 펜션 -> 트레비스 숙소로의 다수의 변경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사님의 유연한 대처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숙소 변경 덕분에 파아란 세부바다를 마음껏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스쿠버 다이빙이 국내에서는 접근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영과는 다르며 파도치는 바다에서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이 있던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국인 강사님과 현지 마스터분들의 도움으로 스쿠버 다이빙에 바다를 즐길 수 있었고 더 큰 호기심과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물속에서 공기를 의존하며 유영하는 자체가 신비롭고 새롭고 너무 꿈만 같은 시간이라서 모든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스쿠버 다이빙의 외적으로도 강사님에게 세부 여행에 관련한 유익한 정보와 도움들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모든 물음에 친절하게 적극적으로 답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선생님들!"

또한, 게스트하우스 형식의 숙소 덕분에 교육을 받는 여러 사람들과 같이 술  한잔할 수 있었던 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돼서 상급 단계의 자격증 취득을 하게 된다면 꼭 'Travies  Dive'를 찾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