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먹고 알먹는 트래비스 패키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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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먹고 알먹는 트래비스 패키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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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Travies
2월8일 ~ 2월 12일에 여자친구의 적극추천으로 트래비스 다이빙샵을 알게되어 나홀로 다이빙 여행을 하게되었습니다. 오픈어드 숙박패키지를 하였었고 7일 새벽 12시넘어 도착했었는데 픽업차량이 저를 기다리고있었고, 안전하게 숙소까지 이동할수있었습니다. 어둡고 적막해 여기가 숙소가 맞나싶었습니다.

아침이 되자 뜨거운 태양과 청량한 바다가 저를 반겨주었고, 이곳이 세부임을 실감할수있었습니다. 숙소 바로 앞은 수영장 공사소리와 인부들로 분주하였고, 인부들의 웃음속에서 한국에서 느낄 수 없었던 여유를 느꼈습니다. 9시에 오픈워터 시청각교육을 들으면서 가벼운 아침식사를 하였고, 잘생긴 데이먼 강사님을 만나 지상교육과 실린더 결합방법을 연습 후, 오픈워터를 진행하였습니다. 교육은 정말 체계적으로 진행되어 교육받기 정말 좋은 환경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드밴스 또한 최수열 대표님과 함께하였는데, 친절한 설명과 똑부러지고 포스있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어드밴스 교육까지 마친 후 다음날 펀다이빙을 진행했는데, 아름다운 세부의 바다속을 집적 눈으로 볼 수 있어 황홀 그 자체였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여자친구와 같이 와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귀국하였습니다.

다만, 개선되어야할 점을 꼽자면 숙소 안 샤워실에 선반이나 걸이가 없어 이용하는데 불편하였고, 신발을 신고 돌아다니는 만큼 발자국이 남지않게 발판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외진곳에 있는만큼 이동수단에 대한 체계적인 안내사항이 있으면 더욱 이용하기 편리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외에는 시원한 에어컨 깔끔한 침구와 무엇보다 직원분들의 친절함이 끝나는 날까지 저에게는 감동이었습니다.♡ 최수열대표님의 배려와 따뜻한 정은 다이빙을 하면서 항상 생각날 것 같습니다. 패키지를 이용하게 되어 훨씬 저렴한 가격과 교육장과의 가까운 접근성이 너무 만족스러웠고 숙소의 다른 게스트들과의 돈독한 시간또한 저에게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사랑해요 트래비스 조만간 또 가야겠어요.
 안녕 트래비스.
1 Comments
트레비스dive 2019.02.21 21:34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후기에 숙소 관련 문제점들이 가장 많은게 현실이네요!
아무래도 새로이 선보이다 보니 부족한 부분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
앞으로 부족한부분들을 열심히 채워 나갈예쩡이니 다음에도 다시 방문해주세요!
즐거운하루 되시구요 :D 교육과 더불어 함께 다이빙했던 시간들도 저희에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