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어드+펀다이빙 후기~!
9/26-10/2
무계획으로 출국 3일 전에 혼자 새로운 취미생활을 만들기 위해 세부로 다이빙 자격증 취득을 위해 출국을 했습니당!
뱅기가 연착되었는데 공항에서 1시간 기다리고 계셨구요 ㅜㅜ 숙소 드랍까지 안전하게!
숙소는 입구에 가드들이 24시간 지키고 있었고, 등록되지 않은 차량은 절대 들어갈 수가 없어요~
2층 방이랑 화장실 사용하면 된다구 그랬는데 에어컨이 고장... 다음날 바로 방 바꿔주셨습니당ㅋㅋ
오픈+어드+펀까지 4일동안 진행해달라고 부탁드리니 흔쾌히 들어주셨어요!
저는 총 9번의 다이빙을 진행했는데
사실 엄청엄청 기대를 많이해서인지 너무 막 엄청나게 즐겁다는 생각을 못한채 6번의 다이빙이 끝나가고 있었어요.
( 원래 기대가 너무 크면 그렇잖아요??????? 나만그런가...ㅠㅠ )
하지만 7회째 다이빙때 조금씩 바다에 익숙해졌고 물고기랑 예쁜 산호들 보는게 재밌어졌어요!!
그때 제가 첨으로 재밌었다고 말하니 강사님께서 깜짝 놀라시면서 그말 처음 듣는다구 뿌듯해하셨는데 전 너무 죄송하더라구요ㅋㅋ
재밌다고 말씀드리지 못해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당~
글구 최재석선생님의 완벽한 설명! 크으으으~
오픈워터할 때 학생이 저 포함 3명이였는데
설명이 너무 완벽해서 3명 모두 무리없이 스킬도 배우고 시험에도 당당히 합격했습니당!!
최수열대표님의 모토가 “즐겁게 다이빙을 하자”라고 최쌤이 매일 하는 말이 있는데,
정말 두 분 모두 일이라서가 아니라 우리에게도 즐거움을 나눠주기 위해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ㅋㅋㅋ
최대표님, 최쌤 진짜 감사해요! ;)
그리구 Master. Nico thank you bbo~